'맛녀석' 김해준 무슨 일? 제작진에 맞대응 "합의할 생각 없어"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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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준이 '맛있는 녀석들'에서 '한입만' 기회를 날렸다. 


17일 방송된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 559회에서는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하 '뚱친즈')이 '맛둥이 홍이수 특집'을 맞아 두 번째 식당으로 국시집을 찾았다.


이날 '쪼는맛'에 걸린 김해준은 한입만으로 국시를 가득 넣은 국자에 입에 대보던 중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황제성이 "너 닿았지, 닿았다, 닿았다"라며 단번에 지적했다.


김해준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 말을 잇지 못했고, 이에 멤버들은 "뭐가?", "또 뭔데, 왜 그래?"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잠시 후 김해준은 "솔직하게 말씀드린다, 나중에 말이 나올까 봐"라며 "국자가 커서 입에 대보는 과정에서 국물이 한 방울 입에 들어갔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내가 분노가... 진짜..."라고 덧붙이며 억울한 심경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준현은 "(제작진과) 합의를 원하는 거지?"라며 김해준에게 물었지만, 김해준은 "합의할 생각 없다"라며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저는 당한 게 많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합의나 재대결 같은 건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제작진과 멤버들을 향한 불신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은 "우리는 괜찮으니 제작진과 합의를 봐라"라며 '한입만' 재도전을 권유했지만, 김해준은 "이건 제 실수니까 깔끔하게 포기하겠다"라며 '한입만' 기회를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해준은 앞선 545회 '먹방 총회' 특집에서 멤버들의 꾀임에 넘어가 얼떨결에 한입만 룰을 어기고, 그 결과로 전신 아바타 분장을 하는 대가를 치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는 '맛녀석'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