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먹방으로 선한 영향력 전파…착한 식당 응원 나섰다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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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이 먹방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식당'을 찾아간다.


오늘(14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에서는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이하 '뚱친즈')이 '착한 식당' 특집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는 두 곳의 식당을 찾아 나선다.


첫 번째로 찾은 식당은 향토음식을 재해석한 메뉴로 잘 알려진 한식 다이닝으로, 사장님은 결식아동과 백혈병 어린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사장님은 어린 시절 결식아동이었다고 밝히며, 3주 동안 물만 마시고 지낸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주변 어른들의 도움을 받으며 자라 미슐랭 셰프로 성장했다. 사장님은 자신도 그런 도움을 주는 어른이 되고 싶다며, 방학 때 가장 많이 굶는 결식아동들이 부끄러워하지 말고 가게에 와서 맛있는 한 끼를 먹고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두 번째로 찾은 식당은 오랜 시간 나눔과 봉사를 이어온 53년 역사의 중식당으로, 3대째 한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식당은 15년 넘게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어르신들에게 자장면 100그릇을 무료로 나눠오고 있다. 사장님은 어려웠던 시절 동네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감사한 마음에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번 특집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는 착한 식당들을 찾아 마련한 특집"이라며 "두 사장님의 묵직한 진심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과 제작진 역시 사장님들의 나눔에 동참하고자 선결제를 진행했다"며 "착한 식당을 찾은 만큼 이번 방송에서는 '쪼는맛' 없이 멤버 전원이 마음껏 먹방을 즐기며 훈훈한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착한 식당' 특집으로 꾸며지는 '맛있는 녀석들'은 오늘 저녁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